본격적으로 개발자가 되기위해 국비 학원 다니기 전에 토익 점수를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.
왜냐하면 국비 학원 다니기 시작하면 복습으로 정신이 없을 것이고
정보처리 기사 자격증도 학원 교육 중에 취득해서 수료 후 빠른 취업이 목표이기 때문이다.
토익 학원 다니기 귀찮아서 항상 독학만 했었는데 2년전의 내 성적은 870~900점 정도였다.
이번에는 고득점을 위해 학원에 한번 다녀보기로 했다.
도대체 무슨 스킬을 가르쳐 주길래 토익은 무조건 학원이라는걸까? 궁금하기도했다.
내가 선택한 학원은 강남 파고다 학원의 스타토익 LC : 캘리정쌤 / RC : 유나신 쌤 한달 과정을 등록했다.
결과는 대만족!!
955점으로 토익 졸업했다^^
정말 학원은 달랐다.
사실 알씨 유나 신 쌤의 수업내용 중 문법 단어 이런것들은 900반에서는 잘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이다.
강의에서 가장 도움이 된것은 고득점하는 스킬을 알려줬다는 점이다.
항상 파트 7 풀면서 시간이 부족했는데 내가 왜 시간이 부족했는지 이번에 알게되었다.
바로 파트 5에서 한문제당 3초내에 찍고 넘어가지 못했기 때문이다.
파트5,6에서 시간 절약으로 나머지 이중 삼중지문을 꼼꼼히 읽고 다 풀어 고득점에 성공했다.^^
또 캘리정쌤은 영국발음의 포인트들을 딱딱 짚어주었고 체감상 2년전보다 어려워진것같은 파트2의 고득점 스킬을 알려줬다.
그리고 또 수업이 재미있었다. 수업중에 홀리게 말을 넘 잘하시는듯.... 저절로 단어들이 외워진다ㅋㅋ
덕분에 토익 목표점수를 달성했다.
앞으로 2년은 토익 걱정없어서 다행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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